오펜하이머 출연진 플로렌스 퓨 여주 인스타, 키, 작품 알아보기

오펜하이머 흥행이 예상되면서 부인 진 태틀록 역할의 여주인공, 플로렌스 퓨 배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15세 관람가치고는 꽤 수위가 높은 노출신을 연기하기도 했습니다.

 

오펜하이머-플로렌스-퓨

 

플로렌스 퓨 Florence Pugh 프로필

 

오펜하이머 진 태틀록 역할을 맡은 플로랜스 퓨 배우는 1996년 1월 3일 생으로 2023년 기준 27살입니다. 본명은 '플로렌스 로즈 C. M. 퓨(Florence Rose C. M. Pugh)'입니다.

 

 

국적은 영국으로 연기할 때 나오는 영국 악센트가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키는 163cm로 그렇게 큰 편은 아니며, 배역에 따라 통통하게 나오는 경우가 있어서 더 작아 보일 때도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활동을 왕성하게 하고 있으며 가끔 본인이 좋아하는 노래를 부르는 영상도 올라옵니다.

 

 

플로렌스 퓨는 1996년 옥스퍼드에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 클린턴 퓨(Clinton Pugh)는 식당을 운영하고 있었고, 어머니 데버라는 댄스 강사였다고 합니다. 오빠 토비 서배스천과 언니 애러벨라 기빈스(Arabella Gibbins)는 같은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 중입니다.

 

 

특히, 오빠인 토비 세바스찬은 뮤지션으로도 이름을 알렸습니다. 플로렌스 퓨는 어린 시절을 스페인의 안달루시아 지역에서 지내기도 하였습니다.

 

 

플로렌스 퓨 작품활동

플로렌트 퓨는 2014년 영화 '폴링'을 통해 데뷔하였습니다. 그 후 2016년에 '레이디 맥버스'의 여주인공으로 평단과 관객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인지도를 얻었습니다. 

 

한국에서는 2019년 작품인 미드소마, 작은 아씨들 영화를 통해서 인지도를 얻기 시작하였고, 2021년 마블 영화인 '블랙위도우'에서 옐레나 벨로바 역할을 맡으며 얼굴 도장을 확실히 찍었습니다.

 

 

 

블랙 위도우 역할의 스칼렛 요한슨과 케미가 아주 좋았으며, 임팩트 있는 액션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2021년 하반기 디즈니플러스에서 공개된 오리지널 드라마 '호크아이'에서도 같은 역할로 출연하며, 짧은 분량이지만 확실한 임팩트를 보여주었습니다.

 

 

2022년에서는 '돈 워리 달링'의 앨리스 역, '장화 신은 고양이: 끝내주는 모험'의 골디락스 역, '더 원더'의 립 라이트 역할로 활약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2023년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오펜하이머 개봉을 하면서 주인공 오펜하이머의 부인인 진 태트록 역할을 훌륭하게 소화했습니다. 이 영화에서 플로렌스 퓨는 15세 관람가 영화치고 상당히 파격적인 노출신을 보여줍니다.

 

 

작품활동, 필모그래피를 살펴보더라도 플로랜스 퓨 배우는 현재 할리우드에서 자신의 입지를 가장 잘 다지고 있는 20대 여배우라고 생각됩니다.

 

플로렌스 퓨 필모그래피

 

여담으로 플로렌스퓨는 한국 영화 '완벽한 타인'을 보고 완성도가 매우 높고 훌륭한 영화라며 극찬을 하였습니다. 또한 성격이 매우 유쾌한 편이라서 세트장에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인스타그램 활동을 매우 왕성하게 해서 구경하는 맛이 있습니다. 인스타 스토리는 거의 매일 업로드되고 있으며, 본인 작품이 개봉하면 리뷰들을 읽으면서 피드백을 많이 남기는 편입니다.

 

 

배우 겸 영화감독인 잭 브래프와 2019년부터 사귀고 있었는데 21살이나 되는 나이차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욕을 먹었습니다. 플로렌스 퓨는 너무 심각한 악플에 시달려서 본인 인스타그램에서 누구도 자신의 연애를 비난할 권리가 없다고 눈물 라이브를 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커플은 2022년 초에 결별을 했다고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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